(주)노스코(대표 기노성)가 유치원, 커피숍, 식당 등 소형 매장은 물론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식기세척기(가정용 부착형 세척기)를 출시했다.
소형 매장 사용 시 인건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줄 수 있으며, 전기, 수도, 가스비 등 운영비 역시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노스코의 친환경 초음파 식기세척기는 그릇을 물속에 담아 두기만 하면 1초당 28,000번의 초음파가 그릇에 있는 이물질을 분해하는 원리로 제작되었다. 자체 시스템을 통해 초음파의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술과 세척력을 유지하기 위한 보온 기술까지 더해져 제품의 차별성을 높였다. 온도는 42~45도를 유지한다. 이는 세척이 가장 잘 되는 온도로 알려져 있다.
고출력을 통해 세척 속도를 5배 증진시켜 담그고 건지는 것만으로도 세척이 가능할 정도. 따라서 화학세제가 필요 없는 친환경 세척기를 표방하고 있다. 매장 내 식기 세척은 물론 식자재 세척 등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찌든 때, 기름 때, 비린내 등을 제거할 수 있어 구이불판 세척도 가능하다. 그릇 500여 개를 세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여 분이다.
AS서비스는 1년 무상 제공으로 전국 어디서나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 후 24시간 이내 출동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원 모두 초음파 식기세척기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전문인 양성 교육까지 진행하고 있다.
기노성 (주)노스코 대표는 “인체에 무해한 휴먼 테크놀로지 초음파 신기술을 접목해 주방세제 환경호르몬에서부터 가족과 고객의 건강과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유지하며 성장할 수 있는 친환경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